‘곰신’ 김연아, 차은우 만났다…아름다운 비주얼

입력 2024 05 03 20:10|업데이트 2024 05 03 20:10
디올 뷰티 제공
디올 뷰티 제공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미스 디올’의 눈부신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 오리지널 미스 디올(Miss Dior)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NEW 미스 디올 퍼퓸 (Miss Dior Parfum)’ 런칭을 기념하여 지난달 17일, 18일 양일 간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 5층에 위치한 ‘카페 디올’에서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를 기념해 4월 17일 진행된 행사에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 차은우와 김연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두 명의 하우스 앰버서더는 자신의 패션과 당대의 시대 정신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향수를 원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열망을 담아 1947년 탄생한 하우스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는 ‘미스 디올 갤러리 월’에서 시작해 미스 디올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꾸뛰르 감성의 유니크한 아트 워크 월로 이어지는 여정을 경험했다.

특히 오리지널 미스 디올 향수에 담긴 자스민에 대한 찬사를 담아, 디올의 아이코닉 플라워인 스타 자스민이 베이스의 앰버리 우드 어코드와 조화를 이루는 프루티 플로럴 & 우디 향의 ‘NEW 미스 디올 퍼퓸’을 포함, 미스 디올 향수 트리오가 선사하는 풍성한 플로럴 노트의 미스 디올 유니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즐겼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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