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로 부탁”…서장훈,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입력 2024 05 10 20:12|업데이트 2024 05 10 20:12
국보센터 서장훈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가진 은퇴기자회견에서 소감과 향후 계획 등 을 밝히고 있다. 2013.3.21 연합뉴스
국보센터 서장훈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가진 은퇴기자회견에서 소감과 향후 계획 등 을 밝히고 있다. 2013.3.21 연합뉴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9)이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 측은 “서장훈님의 어머니께서 10일 오전 별세하셨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된 서장훈은 “보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희 어머니까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한 소원을 전했다. 2022년 방송된 ‘물어보살’에서는 “빨리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어머니가 아직도 편찮으시다. 올해 소원은 어머니의 건강”이라고 눈물을 보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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