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월 1~10일 수출 215억달러…전년대비 55.6% 증가

중동 사태로 중고차 수출 시장도 긴장
중동 사태로 중고차 수출 시장도 긴장 (인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중동 사태 영향으로 중고차 전체 수출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동 지역 중고차 수출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8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옛 송도유원지의 중고차 수출단지에 차량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다. 2026.3.8 ondol@yna.co.kr (끝)


중동 사태에도 3월 1~10일 전체 수출액과 반도체 수출이 동기간(1~10일) 역대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이 21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5.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214억 달러였던 종전 수출실적 역대최대치를 한달만에 갈아 치웠다.

반도체도 76억 달러를 올리면서 동 기간 수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년동기대비 175.9% 증가한 수치다.

전체 수출 중 반도체 비중은 35.3%로 전년동기 대비 15.4%p 증가했다.

이밖에 석유제품(44.1%), 승용차(13.9%), 컴퓨터 주변기기(372.1%) 등도 수출 역대최대치 기록을 도왔다.

중국(91.2%), 미국(69.9%), 베트남(62.4%), 대만(126.8%)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유럽연합(-6.4%)은 줄었다.

수입은 194억 달러로 21.7%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반도체(53.5%), 반도체 제조 장비(10.4%) 등 증가한 가운데, 원유(-1.4%), 가스(-6.4%) 등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 기준 1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