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항공사 기장 살해 용의자, 울산서 검거

권윤희 기자
입력 2026 03 17 20:52
수정 2026 03 17 20:54
1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현직 항공사 기장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6.3.17 뉴스1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울산에서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은 17일 오후 8시 3분쯤 울산에서 이 사건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B씨는 이날 오전 7시쯤 범행 현장에서 이웃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주거지 승강기 앞에서 전 직장동료 C씨를 뒤에서 덮친 뒤 도구를 이용해 목을 조른 혐의도 받는다.
사건 당시 C씨는 강하게 저항해 현장을 벗어난 뒤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1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현직 항공사 기장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6.3.17 뉴스1
1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현직 항공사 기장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6.3.17 뉴스1
1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현직 항공사 기장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6.3.17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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