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와 다정한 모습 포착된 걸그룹 멤버

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0)와 친분을 드러냈다.

26일 리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리사와 네이마르의 투샷이다. 다정하게 어깨를 살짝 맞댄 두 사람의 편안한 스타일링과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9구 빌레트 공원 내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다.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 등과 함께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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