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764.10 마감…반도체주 약세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3% 넘게 밀리며 764.10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와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 폭이 커졌다.

2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66포인트(3.62%) 내린 764.10에 마감했다. 지수는 789.84에 출발한 뒤 장중 791.24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폭을 키우며 761.56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20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200억원, 기관이 100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3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1578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160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280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391개에 달했고, 보합은 66개였다. 상한가 3개, 하한가 1개가 나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알테오젠(196170)은 3.75% 내린 23만1000원, 에코프로(086520)는 7.54% 하락한 7만72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9.66% 급락한 9만8200원에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8.93% 내린 18만6700원, 원익IPS(240810)는 7.92% 하락한 9만6500원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의 낙폭이 컸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65%, 리노공업(058470)은 4.75%, 삼천당제약(000250)은 5.65% 각각 내렸다.

이달 들어 코스닥은 740대에서 920대까지 오가는 큰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개장 직후보다 낙폭이 커지며 변동성 장세가 다시 확인됐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20원대 초반에서 거래됐고,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1324.2원을 나타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상승률 상위에는 엠에스바이오가 70.77% 오른 1만3320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윙스풋은 상한가인 3705원, SKAI는 상한가인 1851원, 에이전트AI는 상한가인 2140원에 마감했다. 빅텍은 21.36% 오른 37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소프트센우가 52.27% 내린 1525원, 뉴인텍이 하한가인 544원, 랩지노믹스가 28.98% 하락한 1630원, 로킷헬스케어가 19.55% 내린 1만8020원, 서한이 16.57% 하락한 42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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