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박지훈 “롤모델 방탄소년단 뷔, 이젠 같이 게임하는 사이”

업데이트 2018 11 16 09:28|입력 2018 11 16 09:28
해투4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뷔
‘해투4’ 워너원 박지훈이 방탄소년단 뷔, 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워너원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워너원 박지훈에게 “방탄소년단 뷔가 롤모델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이젠 함께 게임을 하는 사이가 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그렇다. 같은 팀으로 몇 번 게임을 같이 했다. 요새는 너무 바쁘셔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하면 불편해하실까 봐 못 했다. 요즘엔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이랑 친해져서 같이 게임을 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해투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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