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정관수술 했는데 어머니 임신” 놀라운 가족사 공개한 연예인
입력 2026 06 09 10:41
수정 2026 06 09 10:41
배우 김지석(45)이 막냇동생의 출생 비화를 밝혔다.
김지석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탁재훈, 이수지, 붐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자신이 삼형제 중 둘째라면서 “저희 형이 공부를 잘했다. 옥스퍼드 수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형님만 잘나가는 게 아니라 동생분도 1만분의 1의 사나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석은 자신보다 11살 어린 동생의 출생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저녁 자리가 기억이 선명하게 난다”며 “가족 식사를 하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알고 보니 아버지가 몇 개월 동안 출장을 다녀오셨는데 어머니가 임신을 하셨다”며 “심지어 우리 아버지는 정관수술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런 가족사는 내 유튜브에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 “아버지는 (반응이) ‘이게 뭐지?’였고 어머니는 ‘뭐가?’였다”며 “알고 보니 아버지의 정관이 풀린 거다, (동생이) 1만분의 1을 뚫고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막내에게도 ‘너는 이렇게 축복받은 아이다’라고 얘기해 주기도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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