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 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도포동 살찌워 더 건강히 키울 거에요. 나 이제 진짜 엄마 됐지요. 신상 엄마. 벌써 아기 사진 찍느라 용량 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라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신지수는 당초 7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조금 일찍 출산을 한 것.
이어 “엄청 신기해요. 내 뱃속에 정말 아기가 있었던 거군요. 낳고 보니 실감 나요. 모든 게. 아, 예쁜 딸이에요. 정말 이뻐요. 아주 뿌듯합니다. 자, 그럼 우리 세 식구 앞으로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신지수는 이와 함께 “맞다. 마침 오늘 남편이 프로듀싱한 환희님 싱글 ‘뻔해’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남편의 신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