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찍어준” 고소영, 민낯+티셔츠 차림에도 ‘무결점 미모’[EN스타]

업데이트 2019 08 13 09:24|입력 2019 08 13 09:27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가 찍어준 snow”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이’는 고소영 딸 장윤설의 애칭.

사진 속 고소영은 사진 편집 앱 ‘snow’를 통해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딸 앞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민낯에 티셔츠 차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장준혁 군과 장윤설 양을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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