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잘하는 편” 자신감 보이더니…복싱대회 ‘금메달’ 딴 여배우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12 10:34
수정 2026 03 12 10:34
배우 금새록이 깜짝 놀랄 복싱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재다능하다능~’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코미디언 곽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먼저 금새록은 장진 감독의 신작 연극 ‘불란서 금고’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 중인 근황을 알렸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주종혁은 금새록의 남다른 열정을 증언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금새록은 남다른 운동신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진서연의 바통을 이어받아 tvN ‘무쇠소녀단2’에 합류한 그는 “저는 운동을 잘하는 편이라서, 살면서 못한 적이 없어서 인터뷰 때도 잘할 수 있다고 했는데 너무 못했다”며 방송 시작 당시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줄넘기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고백하며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고장 난 인형’ 같다고 불렸던 화제의 영상을 직접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새록이 출연한 ‘무쇠소녀단2’는 여성 연예인들이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그는 방송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복싱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놀라운 성과를 공개했다. 금새록은 “7월, 8월 2개의 복싱 대회를 나갔었다”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새록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실제 복싱 프로 테스트를 준비했던 경력이 있는 코미디언 곽범이 나섰다. 금새록은 글러브를 착용하자마자 눈빛이 돌변하며 운동선수 모드로 변했다. 그는 곽범의 미트를 향해 파워풀한 펀치를 꽂아 넣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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