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운전 끊었다”…10년 넘게 차 안사는 이유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20 15:34
수정 2026 03 20 15:34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아이돌의 삶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20년 차 아이돌 신동&희철, 역대급 폭로전에 배꼽 빠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애주가인 김희철에게 평소 음주 습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희철은 “정말 많이 마신다”며 자신의 주당 면모를 인정했다.
이어 홍진경은 “네가 차가 없는 이유가 술을 마시고 사고를 칠까 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망설임 없이 “그렇다. 술을 끊지 못하겠더라. 그래서 차라리 운전을 끊자고 생각했다”고 답해 소문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그는 “차가 아예 없다. 10년 넘게 없이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음주운전 사고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자동차 소유를 포기했음을 밝혔다.
이러한 김희철의 선택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준다. 이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동료 연예인들의 사례와 대비되며 누리꾼들로부터 “진정한 프로 의식”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멤버 신동의 주량도 공개됐다. 김희철은 신동에 대해 “취한 것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하자 신동은 “6병까지는 먹는 것 같다. 취해서 필름이 끊겼던 적이 한 번 정도 있는 것 같은데 그때 다이어트하던 때라 빨리 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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