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우리은행 입사했다”…은행장 옆자리에 나란히

충주맨 김선태씨가 개인 유튜브 채널 첫 광고 영상으로 우리은행 편을 20일 공개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이 김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선태 유튜브


‘충주맨’으로 불리는 유튜버 김선태가 개인 채널 첫 광고로 우리은행과 손잡았다.

김선태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5분 45초 분량의 우리은행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을 찾아 ‘일일 은행원’으로 변신해 실제 은행 업무를 체험했다.

김선태는 영업부를 시작으로 자금시장 딜링룸, 은행장 집무실까지 둘러보며 현장을 소개했다. 특유의 유쾌한 진행과 빠른 호흡으로 은행이라는 다소 딱딱한 공간을 콘텐츠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영상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도 등장했다. 정 행장은 김선태와 나란히 앉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김선태 채널은 이달 2일 개설된 이후 불과 18일 만에 구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채널 개설 직후 수백 개 기업과 기관이 광고를 희망하는 댓글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리은행 측은 “기존 금융 광고의 틀을 깨고 보다 트렌디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태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의 추가 광고 촬영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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