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호철 “전 재산 주식 넣어 -60%”…월세살이 근황 고백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이호철이 자산 관리 현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배정남, 태항호, 그리고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이호철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집 안을 둘러보던 중 이호철에게 “자가냐”고 물으며 주거 형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호철은 “아니다. 월세다”라고 씁쓸하게 답했다.

그는 구체적인 지출 내역까지 상세히 공개했다. 이호철은 현재 월세 120만원에 관리비 30만원을 더해 한 달 평균 약 15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고정 비용을 주거비로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나도 집이 이만한데 작은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 청소가 어렵고 관리비 같은 돈이 많이 나가니까 아깝다”고 말했다. 이에 이호철은 “청소를 안 하면 된다”는 답변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월세를 사는 이호철에게 김희철이 자가를 마련할 의사가 있는지 묻자 그는 뜻밖의 투자 실패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주식을 해서 망했다”고 고백하며 현재 계좌 수익률이 -60%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공개했다. 더욱이 “거의 전 재산을 때려 박았다. 주식 이제 절대로 안 한다”고 뼈아픈 투자 실패를 언급했다.

그는 특유의 덤덤한 태도로 현실을 받아들이며 재기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태항호는 “슬픈 이야기를 왜 이렇게 해맑게 하냐”며 그의 사연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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