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7년’ 걸스데이, 여전한 우정…완전체 모였다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25 17:17
수정 2026 03 25 17:17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16년 차에도 변함없는 결속력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멤버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걸스데이에게, Girl‘s Day every day”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전원이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맏언니 소진을 필두로 민아, 유라, 혜리 네 명의 멤버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자 배우와 방송인으로서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들은 바쁜 와중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걸스데이는 2010년 7월 데뷔했다. 걸스데이는 지선, 지인, 지해, 소진, 민아로 구성된 5인조로 출발했으나 2010년 9월 지선, 지인이 탈퇴하고 유라와 혜리가 합류하며 한 차례 재정비됐다. 이어 2012년 지해도 탈퇴하면서 지금의 멤버 4명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 대통령’, ‘달링(Darling)’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2019년 리더 소진을 시작으로 계약 만료에 따라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공식 활동은 중단됐다.
현재 소진과 방민아, 혜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유라는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이들은 매년 데뷔 기념일과 멤버들의 경조사마다 완전체로 모이는 모습을 공유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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