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美 롤링스톤 ‘퓨처 25’ 선정 “가장 흥미롭고 에너제틱”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26 11:17
수정 2026 03 26 11:17
그룹 투어스(TWS)가 K팝의 미래를 넘어 글로벌 음악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주역으로 꼽혔다.
투어스는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올해의 ‘퓨처 25(FUTURE 25)’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퓨처 25’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대주 25인(팀)을 선정하는 롤링스톤의 연중 기획이다. 올해 리스트에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롤라 영’과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휩쓴 라틴 밴드 ‘푸에르자 레지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롤링스톤은 투어스에 대해 “현재 K팝 신에서 가장 흥미롭고 에너제틱한 젊은 그룹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음악, 무대 장악력, 모델 같은 비주얼로 찬사를 받아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이 구축한 ‘기분 좋은(feel-good) 팝 사운드’에 주목하며 레트로한 감성과 풍성한 하모니, 재치 있는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투어스의 음악적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롤링스톤은 미니 4집 ‘play hard’의 타이틀곡 ‘OVERDRIVE’를 “입소문을 탄 히트곡”으로 꼽는가 하면, 선공개곡이었던 ‘Head Shoulders Knees Toes’에 대해서는 “청각을 자극하는 폭발적인 트랙”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투어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보이후드 팝’은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며 “그 안에는 신나는 감정도, 평화와 위로도, 강렬한 파워도 담길 수 있다. 어떤 음악을 하든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2026 투어스 두 번째 팬미팅 ’42:클럽‘ 인 서울(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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