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이어 채영까지…‘건강 이상’으로 미국 출국 연기

사진=채영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의 월드투어가 멤버들의 잇따른 건강 이상 소식으로 비상이 걸렸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채영이 갑작스러운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예정된 미국 투어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날 아침 갑자기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따라 채영은 이날 다른 멤버들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대신 국내에 머물며 정밀 진단과 집중 치료를 받는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와 회복 속도를 지켜본 뒤 채영의 합류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향후 공연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다”면서도 “채영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대를 기다려 주신 원스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치료와 안정, 그리고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멤버 다현 역시 월드투어 초반 발목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다현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며 투어 불참을 알린 상태다.

현재 트와이스는 전 세계 43개 지역을 도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특히 다음 달에는 해외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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