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사직…재보궐 출마 예상

설정욱 기자
입력 2026 03 12 20:02
수정 2026 03 12 20:12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임기 8개월여 만에 사직했다. 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1일 제7대 새만금개발청장에 임명된 김의겸 청장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 최종 수리됐다. 그는 13일 퇴임식을 하고 오는 16일 군산시청에서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은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 후보군으로 거론돼왔다. 해당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전 의원이 선거사무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잃으면서 6월 4일 재선거가 치러진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귀책 사유로 발생한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군산시민으로 구성된 단체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출마 요청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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