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 1년 창당 70주년 ‘당원의 날’ 연 민주당…“민주주의 잔칫날”

정청래 “당원 손잡고 반헌법·내란 세력 청산”
이재명 “더욱 단단한 ‘원팀’ 빛의 혁명 완수”

당원 향해 큰절하는 정청래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 70주년 기념 당원의 날 행사 ‘민주 대상’에서 당원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2025.12.14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국회 탄핵소추 1년을 맞는 14일 ‘당원의 날’ 첫 행사를 갖고 “민주주의 잔치의 날”이라고 자축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 70주년 기념 당원의 날 행사에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 되듯이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면서 “민주당은 당원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당원의 손을 잡고 반헌법·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반드시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다시 올곧게 세우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열린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 조례 경진대회’에서도 “1년 전 오늘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을 기념해서 오늘 민주당 당원의 날 행사가 시작된다”면서 “오늘 민주당의 잔칫날이자 민주주의 잔치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악수하는 정청래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 당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5.12.14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그랬듯 당원 동지들께서 앞장서달라”면서 “더욱 단단한 ‘원팀’이 돼서 빛의 혁명을 완수하자”고 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기에 앞서 “대통령께서 너무 오고 싶어 하시고 여러분들을 보고 싶어 하셨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사회통합·사회공헌·민주동맹·민주공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눈 민주대상을 평당원 902명에게 수여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 국가”라면서 “민주당은 첫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 둘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 셋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당원들과 함께 강력하게 뒷받침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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