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왜 안 갚나?” 채무자 모텔 감금한 20대 2명…긴급 체포
임형주 기자
입력 2026 03 19 10:55
수정 2026 03 19 10:55
채무자 9일간 모텔 감금한 20대 2명 체포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모텔에 감금한 20대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빚 독촉을 하며 지인을 감금한 혐의로 20대 A씨 등 2명을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9일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한 모텔에 지인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고 전날 모텔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 등 두 사람은 B씨가 빚 50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울에 있던 B씨를 광주로 데려와 모텔에 감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감금에 가담한 추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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