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폭염에 교량 균열… 사고 원인 조사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10교에 설치된 수도배관이 터져 균열이 생겨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직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14분께 노후화된 야탑10교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이 사고가 발생해 교각이 왼쪽으로 8도 가량 기울고 아스팔트 도로 일부에 균열이 생겨 인근 도로를 통제중이며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보고 보수공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7. 3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10교에 설치된 수도배관이 터져 균열이 생겨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직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14분께 노후화된 야탑10교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이 사고가 발생해 교각이 왼쪽으로 8도 가량 기울고 아스팔트 도로 일부에 균열이 생겨 인근 도로를 통제중이며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보고 보수공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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