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열차에 치여 여성 1명 사망

김상화 기자
입력 2022 09 12 08:27
수정 2022 09 12 08:27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0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철교 위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당시 열차 내에는 탑승객 163명과 승무원 2명 등 165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객 중 부상자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1시간 40여분간 운행이 중단됐다가 이날 오후 10시 9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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