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45세’ 장윤정 “‘셋째 안 된다’ 할 줄 알았는데”…놀라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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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왼쪽)과 남편 방송인 도경완. 장윤정 인스타그램
가수 장윤정(왼쪽)과 남편 방송인 도경완. 장윤정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셋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세 자매의 모습을 지켜보던 도경완은 “딸 셋을 키우는 느낌은 어떠냐”고 정웅인에게 물었다.

정웅인은 “딸들은 서로 소통하고 문자도 바로 즉답을 준다”며 “아빠 방에 와서 인사도 꼭 해준다. 자동차 취득세 같은 다자녀 혜택도 많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혜택이 많다잖아”며 셋째에 대한 바램을 드러냈다.

이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셋째를 바라는 거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진짜 계속 이런다.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았다. 나는 의사 선생님이 ‘셋째는 안 된다’고 해주길 바랐는데 너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이현이는 “너무 축하한다. 하영이 동생도 기대해도 되겠다”고 전했다.

도경완도 “내 아이의 사생활 프로그램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2013년 두 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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