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45세’ 장윤정 “‘셋째 안 된다’ 할 줄 알았는데”…놀라운 근황
입력 2025 05 19 16:16
수정 2025 05 19 16:1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셋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세 자매의 모습을 지켜보던 도경완은 “딸 셋을 키우는 느낌은 어떠냐”고 정웅인에게 물었다.
정웅인은 “딸들은 서로 소통하고 문자도 바로 즉답을 준다”며 “아빠 방에 와서 인사도 꼭 해준다. 자동차 취득세 같은 다자녀 혜택도 많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혜택이 많다잖아”며 셋째에 대한 바램을 드러냈다.
이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셋째를 바라는 거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진짜 계속 이런다.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았다. 나는 의사 선생님이 ‘셋째는 안 된다’고 해주길 바랐는데 너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너무 축하한다. 하영이 동생도 기대해도 되겠다”고 전했다.
도경완도 “내 아이의 사생활 프로그램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2013년 두 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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