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국제회의 간 사연…“부탁드린다” 마이크 잡고 지적한 것

입력 2024 07 03 06:45|업데이트 2024 07 03 06:50

적십자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이승기
‘도시협력플랫폼’ 국제회의 개회식서 주제 발표

주제발표하는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이승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도시협력플랫폼 국제회의에서 “도시 기후복원력 함께 만들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02 뉴시스
주제발표하는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이승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도시협력플랫폼 국제회의에서 “도시 기후복원력 함께 만들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02 뉴시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국제회의 개회식에서 마이크를 잡아 눈길을 끈다. 대학적십자사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인 그는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에 심각성을 지적했다.

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승기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도시협력플랫폼’ 국제회의 개회식에서 주제 발표를 맡았다.

‘도시협력플랫폼’ 국제회의는 ‘우리의 약속 : 도시 기후 복원력 함께 만들어가기’를 주제로 전 세계 26개국 100여명의 도시 및 재난 복원력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 일정으로 이날 개막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9월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후환경재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복원력 강화 방안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왔다.
도시 협력 플랫폼 국제회의 개회식 발표하는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인 가수 이승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도시 협력 플랫폼 국제회의 개회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4.7.2 뉴스1
도시 협력 플랫폼 국제회의 개회식 발표하는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인 가수 이승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도시 협력 플랫폼 국제회의 개회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4.7.2 뉴스1
이날 이승기는 “복원력 있는 도시,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항상 동참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21년까지 극한 기상, 기후 및 물과 관련해 약 1만 2000건의 재해가 발생했으며 200만명이 사망했다”며 “그중 90%는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했고 경제적 손실은 4조 2000억 달러(약 5836조원)에 이른다고 한다”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 “2022년 국제적십자회의와 대표자 회의에서 채택된 ‘도시 내 지역사회 복원력 강화, 우리가 나아갈 방향’ 결의안은 2025년까지 50개 도시가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2억 5000만명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포함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가 그간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표명했다.

한편 이승기는 동해안 및 강릉 산불 구호 활동,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 등을 위해 적십자사에 총 7억 6000만원을 기부하고 2022년 12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도 이어왔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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