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북극곰 키링까지…열애설 뒤 더 당당해진 한소희 ‘공항 패션’

입력 2024 03 19 14:14|업데이트 2024 03 19 14:55
류준열♥한소희, 왼손 약지가 반짝반짝  류준열과 열애 중인 배우 한소희(29)가 18일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친 뒤 귀국하고 있다. 2024.3.18/뉴스1
류준열♥한소희, 왼손 약지가 반짝반짝
류준열과 열애 중인 배우 한소희(29)가 18일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친 뒤 귀국하고 있다. 2024.3.18/뉴스1
배우 류준열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배우 한소희가 애정을 과시하는 듯 눈에 띄는 공항 패션과 아이템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일 오후 한소희는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장에 나타난 한소희의 왼손 약지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그를 취재하기 위해 수십 대의 카메라가 진을 치고 있었지만 한소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연신 반지를 낀 왼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대담함을 보였다. 하와이 현지에서도 없던 새로운 반지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여러 해석을 내놨다.

누리꾼들은 “한소희가 많이 좋아하는 듯” “한창 티 내고 싶을 때다” “푹 빠진 듯 보인다”는 반응을 내놨다.

한소희의 캐리어에 달린 흰색 곰 인형도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그동안 남다른 북극곰 사랑으로 유명했다. 앞서 류준열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던 당시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었다.

류준열♥한소희, 북극곰 키링 달린 캐리어  류준열과 열애 중인 배우 한소희(29)가 18일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친 뒤 귀국하고 있다. 2024.3.18/뉴스1
류준열♥한소희, 북극곰 키링 달린 캐리어
류준열과 열애 중인 배우 한소희(29)가 18일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친 뒤 귀국하고 있다. 2024.3.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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