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서울시 ‘앵커 사업’ 선정… 9년간 80억 지원
박영주 기자
입력 2026 08 04 15:19
수정 2026 08 04 15:19
국민대학교 자동차모빌리티대학이 서울시의 ‘서울 앵커 10 챌린지’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최장 9년간 총 8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 앵커 10 챌린지’는 대학이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장기 사업이다. 국민대는 신성환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한 ‘AI-SAT 모빌리티 사업단’을 꾸린다. 사업단에는 양지현·김종찬·임세준·송교원·전상훈·이승목·김산민 교수가 참여한다.
사업단은 자율주행차, 모바일 로봇, 도심항공교통(UAM)을 인공지능으로 연결하는 ‘AI-Defined Mobility(ADM)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과 소음, 사고 위험 등 서울시의 주요 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신성환 연구책임자는 “축적된 융합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특허와 기술사업화로 연계해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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