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뽑은 생맥주 한잔에 더위 싹…홍천강 맥주축제 내일 개막

김정호 기자
입력 2026 08 04 15:56
수정 2026 08 04 15:56
강원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축제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토리숲 등에서 개최된다.
5일 꽃뫼공원 대로변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전야제에서 LED 다회용컵(5000원)을 구매하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갓 생산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본행사는 6~9일 토리숲에서 진행된다. 전국 별빛 가요제 결선과 월드 웻 댄스 대회가 치러지고, 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진다. 라이트쇼에서는 1500대의 드론이 홍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축제 기간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가수 임창정과 효린, 크랙시, 딴따라 패밀리 등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토리숲에서 강변 둔치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이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찾아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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