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60대, 소화기에 맞아 사망… 같은 병실 70대 환자가 휘둘러

이정수 기자
입력 2026 08 05 12:22
수정 2026 08 05 13:20
경북 포항의 한 요양병원에서 다른 입원 환자가 휘두른 소화기에 맞아 60대 환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쯤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A(70대)씨가 B(60대)씨에게 소화기를 휘둘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이튿날 끝내 숨을 거뒀다.
두 사람은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4일 살인 혐의를 적용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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