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틈 타 유치장서 도주한 10대…인근 공사장서 덜미

남원경찰서.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 남원경찰서 유치장에서 10대 피의자가 도주했다가 10분 만에 붙잡혔다.

10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쯤 절도 혐의로 남원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A(10대) 씨가 도주했다.

A 씨는 당시 독서를 하겠다며 유치실에서 복도로 나왔다가 외부 출입문이 열린 틈을 타 도주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이 추격에 나섰고 10분여 만에 인근 공사장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전북경찰청은 관련 사안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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