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 1259만원… 시총 상위 코인 일제히 약세

정연호 기자
입력 2026 10 07 13:54
수정 2026 10 07 13:54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7일 1시 기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2262조 5566억 원, 현재가 1억 1259만 원을 기록했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1.58% 하락했다. 다만 1주 기준으로는 1.03% 올라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426조 7225억 원 규모로 집계됐고 현재가는 349만 4480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3.24%, 1주 등락률은 -2.24%로 비트코인보다 조정 폭이 컸다. 3위 테더는 246조 2782억 원의 시가총액과 1337원의 가격을 유지하며 가격 변동성이 제한적이었다. 24시간 거래량은 96조 3094억 원으로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활발했다.
4위 비앤비는 시가총액 136조 7157억 원, 현재가 102만 6710원으로 24시간 1.82% 내렸다. 5위 리플은 시가총액 123조 8109억 원, 현재가 1962원으로 24시간 2.10% 하락했다. 이어 유에스디코인은 시가총액 99조 2832억 원, 현재가 1338원으로 사실상 보합권을 유지했고, 솔라나는 93조 3014억 원의 시가총액과 15만 8381원의 가격으로 24시간 1.40% 밀렸다.
상위 10위권에서는 트론이 42조 2814억 원, 하이퍼리퀴드가 30조 4742억 원, 지캐시가 29조 9931억 원의 시가총액을 각각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하이퍼리퀴드는 24시간 2.66% 하락했지만 1주 기준으로는 5.83% 상승해 주요 종목 중 가장 두드러진 주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지캐시는 1주 기준 5.40% 하락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11위부터 20위까지도 대체로 약세였다. 도지코인은 24시간 4.61% 하락했고, 체인링크는 0.88%, 니어프로토콜은 5.16% 내렸다. 유니스왑은 24시간 기준 8.13% 하락해 상위 20개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모네로는 1주 4.14%, 에이다는 1주 4.61% 올라 일부 종목에서는 차별화된 흐름도 나타났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테더와 유에스디코인 등 스테이블코인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테더의 24시간 거래량은 96조 3094억 원, 유에스디코인은 21조 5204억 원으로 집계돼 위험자산 조정 국면에서 대기성 자금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41조 3844억 원, 이더리움은 20조 2338억 원이었다.
전반적으로 시가총액 상위권은 비트코인을 제외하면 1주 수익률에서도 약세 종목이 다수였고,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시장 심리가 우세한 모습이다. 다만 일부 종목은 주간 기준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해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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