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의 번지점프 도전기 (ft.마음의 소리)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1 25 12:22
수정 2018 01 25 12:2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신사 앤드류를 변하게 한 번지점프!”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모인 영국 출신 방송인 제임스와 그의 친구들 사이먼, 앤드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앤드류는 제임스에게 “너 우리한테 거짓말했지. 여기 와서 차 같은 거 탄다고 했잖아”라며 번지점프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제임스와 사이먼은 그런 앤드류를 놀리기 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부터 하는 거지?”라고 말한 뒤 앤드류를 먼저 보냈다. 당황한 앤드류를 보는 제임스와 사이먼은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앤드류는 번지점프를 하는 곳에 오르게 됐고, 자신을 여기까지 오르게 한 친구들에게 원망 섞인 말을 했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앤드류는 원래 말도 별로 없고 신사 같은 이미지였는데 말도 많아지고 표정도 굳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영상에는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모인 영국 출신 방송인 제임스와 그의 친구들 사이먼, 앤드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앤드류는 제임스에게 “너 우리한테 거짓말했지. 여기 와서 차 같은 거 탄다고 했잖아”라며 번지점프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제임스와 사이먼은 그런 앤드류를 놀리기 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부터 하는 거지?”라고 말한 뒤 앤드류를 먼저 보냈다. 당황한 앤드류를 보는 제임스와 사이먼은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앤드류는 번지점프를 하는 곳에 오르게 됐고, 자신을 여기까지 오르게 한 친구들에게 원망 섞인 말을 했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앤드류는 원래 말도 별로 없고 신사 같은 이미지였는데 말도 많아지고 표정도 굳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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