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가수·모델 사귄 적 있다… 나 만나고 다 잘 됐다”

업데이트 2024 03 28 15:10|입력 2024 03 28 15:10
개그맨 지상렬.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
개그맨 지상렬이 모델, 가수와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규가 “그동안 사귀었던 여성 중 일반인(비연예인)과 연예인의 비율을 따지면 몇대몇이냐”고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7대3, 8대2 정도 된다. 일반인 낭자가 70~80%, 연예인이 한 20~30%”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네가 연예인을 사귀었다고?”라고 되물으며 의문을 제기하자 지상렬은 “모델, 가수도 있다. 근데 내가 얘길 못 한다”고 말했다.

또 지상렬은 “지상렬 만났던 낭자들은 잘못된 사람이 없다. 제가 소문을 듣기로는 아주 잘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 센 여성들이다. 엄청 세다. 근데 얘기할 수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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