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대성, 입대 전 마지막 모습 포착...짧은 머리+거수경례 ‘늠름’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짧은 머리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빅뱅 대성
13일 오후 빅뱅 멤버 대성(30·강대성)이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입소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팬들은 대성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부대 앞을 찾았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그의 입대를 응원했다.
대성 입대를 응원하러 온 팬들
대성은 짧은 머리를 한 채 카키색 패딩 차림으로 나타났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양손으로 감사 인사를 했다. 또 거수경례를 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대성은 이날 입소한 뒤 앞으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후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일은 2019년 12월 12일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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