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옆에 수지·뷔…공개되자마자 화제 된 ‘역대급 쓰리샷’

사진=박보검 SNS 캡처


배우 박보검이 수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12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AY ALL OF OUR DAYS BE MERRY AND BRIGHT(우리의 모든 날들이 즐겁고 밝기를 바란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수지, 방탄소년단 뷔와 나란히 서서 거울 셀카를 찍거나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남기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사진=박보검 SNS 캡처


해당 사진은 박보검이 지난 17일 방문한 한 해외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과 수지, 뷔는 모두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으로,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세 사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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