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일만에 불화설 토로한 윤정수...무슨 일이?
입력 2025 12 28 15:22
수정 2025 12 28 15:22
개그맨 윤정수가 결혼 4일 만에 불화를 고백한다.
윤정수는 27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 “(녹화 기준) 결혼 4일 차”라며 반지를 자랑한다. 이내 부인 원진서에게 “자기가 많이 벌어 와. 왜 나만 많이 벌어와야 되는데?”라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개그맨 이수근은 “결혼 며칠 됐다고 벌써 힘드냐”고 지적하고, 강호동은 “정수야. 너 혼난다”며 걱정한다. 서장훈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한다.
윤정수는 2008년 사업 실패와 연대 보증으로 약 30억원 빚을 져 파산했다. 지난달 30일 원진서와 결혼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원진서의 개명 전 이름은 원자현이다. MBC 리포터 출신이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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