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가슴 찢어지는 소식…“평화롭게 숨 거두셨다”
입력 2026 02 09 14:42
수정 2026 02 09 14:42
구독자 22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올리버쌤이 부친상을 당했다.
올리버쌤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금요일 오후, 브래드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그는 “겨울이지만 그날은 유난히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였고, 평소 브래드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날이었다”며 “무엇보다 아버지의 곁을 지킬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라고 담담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브래드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저희 가족의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올리버쌤의 부친 브래드는 췌장암 말기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리버쌤은 과거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향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6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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