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 차은우와 ‘한가족’…깜짝 소식 발표했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2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2.23 연합뉴스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간판 차준환 선수가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판타지오 관계자는 “최근 차준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역 피겨 선수인 차준환이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판타지오와 계약을 맺은 것은 스포테이너(연예인처럼 방송 활동을 하는 운동선수)를 염두에 둔 행보로 보인다.

2001년생인 차준환은 7세부터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다수의 CF에 출연했다. 이후 초등학교 2학년 때 피겨 선수로 진로를 전향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최종 5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남자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차준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에는 배우 김선호, 백윤식, 옹성우, 강예원, 공민정, 이성경, 가수 겸 배우 차은우, 그룹 아스트로, 루네이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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