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한 내가 죄인”…‘제니 스타일’ 했다가 사과한 연예인

사진=연합뉴스, 김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원희가 ‘블랙핑크’ 제니 스타일을 재현했다.

김원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제니를 향한 재치 있는 사과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최근 제니가 세계적인 패션 행사 ‘멧 갈라(Met Gala)’ 현장에서 선보였던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앞머리를 가느다랗게 빼내어 포인트를 준 이른바 ‘더듬이 머리’는 제니 특유의 고혹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시켜 화제가 된 스타일이다.

김원희는 사진과 함께 “올림머리 해 달랬더니 제니 멧 갈라 스타일로 해주겠다며 열정적으로 더듬이 작업을 해 준 혜지야 미안, 내가 역부족이다…내 죄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그는 ‘제니 미안’, ‘제니 따라 한 내가 죄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제니의 스타일을 소화해내지 못했음을 인정하는 유쾌한 셀프 디스였다.

이러한 김원희의 소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울린다. 사과할 필요 없다”, “김원희만의 매력이 있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하며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SBS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등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타 MC로 활약했다.

그는 최근 한동안 멈춰 있던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하고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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