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만난 무당 “재수없다” 버럭…전생에 무슨 죄?

사진=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캡처


배우 하지원이 무당을 만나 전생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다가오는 3일 공개를 앞둔 ‘무당이 본 하지원 전생’ 편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무당을 찾아가 자신의 전생을 주제로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무당은 하지원에게 전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혹시 전생 봤냐”고 기습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지원은 “지인이 식사 자리에서 봐줬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무당은 그의 사주를 살펴보더니 “남자였지? 남자 사주 갖고 왔다니까”라고 짚어 내 현장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캡처


사진=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캡처


제작진이 “잘생긴 남자였냐”고 호기심 어린 질문을 건네자, 무당은 곧바로 옆에 앉은 하지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잘생겼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전생에 남성이었을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출중했을 것이라는 진단에 제작진은 “전생에는 잘생기고 현생엔 예쁘다”며 부러워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무당은 갑자기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좀 재수 없다. 누구는 화장을 겁나 해야 하는데 왕짜증 난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당의 거침없는 입담에 당황하면서도 하지원은 무당을 향해 “못생기지 않았다”는 듯 센스 있게 손사래를 쳤고, 무당은 이에 지지 않고 “화장을 지워 봐라. 진상이지”라고 농담을 더했다.

영상의 끝에는 ‘세상은 전생이나 현생이나 불공평하다’라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하지원이 무당을 찾아간 에피소드는 오는 3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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