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이혼’ 3년 만에 재혼 계획…“새 출발 응원”
입력 2026 09 06 22:55
수정 2026 09 06 22:55
프로듀서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신랑수업2’에 새로운 입학생으로 등장하며 재혼 시동을 걸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 말미 예고편에는 라이머의 출연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아티스트인 그리, 한해, 전웅은 ‘대표님 장가보내기 지원본부’를 결성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대표님이 요리를 정말 잘하신다”, “운동 좋아하는 아저씨 느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라이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라이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다. 그런 마음들이 저한테 항상 있다”고 털어놨다.
라이머는 지난 7월 3일 ‘신랑수업2’에 출연해 “지금 사는 건 너무 편한데 마음에 외로움이 있다. 제가 정이 많아서 사람이랑 부대끼는 걸 좋아했다”고 말한 바 있다.
라이머는 이상형에 대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고, 대범한 여자가 좋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하든 ‘우리 오빠 귀여워’라고 했으면 좋겠다. 밝고 맑은 사람이 잘 맞더라. 의리가 있고 정이 있는 여자”라고 꼽았다.
한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5월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세상에 안 좋은 경험이라는 건 없지만 굳이 안 해도 되는 경험은 있는 것 같다”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다른 것보다 가족들한테 죄송했다. 결혼이라는 건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가정과 가정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들한테 죄송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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