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반쪽 된 모습…‘미주신경 기능 저하’ 진단 후 복귀 근황 [셀럽 건강]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이상순이 복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공식 채널에는 이상순이 가수 토마스쿡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복귀 이후 이상순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순은 토마스쿡과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으며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다만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수척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상순은 지난 8월 26일부터 생방송 라디오 진행을 중단하고 휴식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이상순은 개인 계정에 글을 올리며 “갑작스럽게 몸 상태가 나빠져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 진단에 따라 의료진으로부터 안정을 권고받았다”고 설명했다.

미주신경은 뇌에서 출발해 심장, 폐, 위장 등 주요 장기로 이어지는 부교감신경으로, 우리 몸의 심장박동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핵심적인 자율신경계 역할을 담당한다.

미주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과도한 반응이 일어날 경우, 맥박과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뇌로 가는 혈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주로 극심한 신체적 피로, 만성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장시간 서 있는 환경 등이 주요 유발 원인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어지럼증, 식은땀, 메스꺼움, 피로감 등의 전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실신(혈관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캡처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최우선 치료법이자 예방법인 만큼 이상순 역시 약 한 달가량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다.

휴식기를 거치며 건강을 회복하고 본업으로 돌아온 이상순을 향해 팬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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