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시선 200호 기념 시선집

저항과 실천을 앞세워 탄생한 실천문학의 실천시선이 200호를 맞아 기념 시선집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를 냈다. 문학평론가 최두석·박수연이 뽑은 128편의 작품이 시대순으로 수록돼 28년간 한국 리얼리즘 시가 걸어온 발자취가 담겨 있다. 1980~1990년대 민중·노동·참여시의 변모 양상, 200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항 등 시대 상황에 따른 리얼리즘 시의 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신경림의 ‘가난한 사랑노래’, 양성우의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강은교의 ‘오늘도 너를 기다린다’, 김남주의 ‘나의 칼 나의 피’, 김지하의 ‘애린’ 등이 모두 실천시선으로 나왔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