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폐렴 진단…2일 퇴원 예정

오달란 기자
입력 2019 07 01 17:44
수정 2019 07 01 17:44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1일 “(이 전) 대통령께서 폐렴 진단을 받아서 재판부 허가를 받아 계속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건 지난달 27일이다.
강 변호사는 “상태가 약간 호전됐다”며 3일 재판에 대비하기 위해 2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은 3일부터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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