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제천 1시간20분이면 간다..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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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식. 충북도 제공.
30일 열린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식. 충북도 제공.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착공 8년 만인 30일 전 구간이 개통됐다.

2시간 넘게 걸렸던 충북 청주와 제천을 오가는 길은 80분대로 단축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연결된 구간은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신촌교차로)에서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봉양역 앞 교차로)까지 17.4㎞다.

2017년 5월 착공에 들어간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청주시 북이면 금암리에서 증평, 음성, 충주를 거쳐 제천 봉양읍 장평리까지를 연결한 왕복 4차선 도로다.

청주에서 충주까지는 신호등이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제한속도는 90㎞다. 총사업비로 1조 436억 원이 투입됐다.

앞서 지난해 7월 청주 북이~증평 도안(1-1공구)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증평 도안~음성 원남(1-2공구), 지난달 음성 원남~충주 대소원(2·3공구 일부) 구간이 차례대로 개통됐다.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충북 북부권과 중부권, 남부권의 물적 및 인적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향후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로 충북 남부권(보은·옥천·영동)을 연결해 충북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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