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쓰레기 분리수거장서 불…학생 등 500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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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2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고등학교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분리수거장 외벽과 수거시설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가 원인이 돼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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