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서 30대 만취 차량 건물 돌진···상가 손님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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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둥 받고 멈춰
경찰, 채혈 측정

21일 오후 11시 45분쯤 순천시 신대지구 하나은행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주 차량이 건물 상가로 돌진했다.
21일 오후 11시 45분쯤 순천시 신대지구 하나은행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주 차량이 건물 상가로 돌진했다.


21일 오후 11시 45분쯤 순천시 신대지구 하나은행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주 차량이 건물 상가로 돌진했다.
21일 오후 11시 45분쯤 순천시 신대지구 하나은행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주 차량이 건물 상가로 돌진했다.


한밤중 순천의 한 번화가에서 만취 음주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순천시 신대지구 하나은행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A(37)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건물 상가로 돌진했다. 음주 차량은 상가 외부 기둥을 강력하게 들이받고서야 가까스로 멈췄다.

이 충격으로 상가 유리창 등이 깨지면서 파편이 내부로 튀어 30대 손님 2명이 파편에 맞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오후 11시 45분쯤 순천시 신대지구 하나은행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주 차량이 건물 상가로 돌진했다.
21일 오후 11시 45분쯤 순천시 신대지구 하나은행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주 차량이 건물 상가로 돌진했다.


사고 차량은 전면부가 심하게 파손되고 에어백이 모두 터질 만큼 충격이 컸다. 운전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상가 안에는 손님들이 많이 있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으나 차량이 외부 기둥을 들이받고 멈추면서 아찔한 상황을 면했다. A씨는 술을 많이 마셔 대화가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A씨를 상대로 채혈을 측정했다”며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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