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박지훈, 군복 입은 모습도 ‘찰떡’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4 10 16:14
수정 2026 04 10 16:14
OTT 플랫폼 ‘티빙(TVING)’이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총기 대신 식칼을 손에 쥐고,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고된 군 생활 속에서 ‘전설의 요리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의 중심축인 강성재 역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박지훈이 맡았다. 박지훈은 리딩 현장에서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출연진에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윤경호(박재영 역)를 비롯해 한동희(조예린 역), 이홍내(윤동현 역) 등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날 현장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배우들의 복장이었다. 주요 출연진은 실제 군복을 입고 리딩에 참석해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배우들은 군대 특유의 어법과 긴장감이 섞인 대사를 노련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취사병이라는 특수한 보직이 주는 생동감 넘치는 상황들을 개성 있게 표현해냈다.
극본을 맡은 최룡 작가는 “군대를 취사병으로 갈 때까지만 해도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지 못했는데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맡고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실제 경험이 녹아든 집필 배경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조남형 감독은 “오늘을 시작으로 대장정이 시작될 텐데 몸 건강히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재밌고 신나게 끝까지 파이팅 하겠다”며 긴 여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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