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도끼 “과거 정신 건강 문제”…한국 떠난 이유 밝혔다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6 19 10:15
수정 2026 06 19 10:15
래퍼 도끼가 긴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털어놨다.
최근 그는 덤파운데드의 유튜브 채널 ‘홈 룸 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018년 12월 이후 한국을 찾지 않았다고 밝힌 그는 한국을 떠나야만 했던 가장 큰 이유로 심각했던 정신 건강 문제를 꼽았다. 그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끼는 활동 당시 유명세로 인한 일상의 제약을 언급하며 “유명인으로서 대중적인 삶이 싫었다. 외식도 운전도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곳으로 온 이유는 문자 그대로 아팠기 때문이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었고, 정신과 의사들은 내게 은퇴를 권유했다. 이 상태로는 일을 할 수 없을 거라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건 사람들은 모르는 이야기인데 여기로 이사 와서 아팠다. 정신 건강 문제가 있어서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기도 했다”며 심리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던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그는 2017년 힙합플레이야 공연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구토를 하는 등 신체적 이상 신호까지 겪었음을 밝혔다. 그는 “2017년 힙합플레이야 당시 사진에서 내가 지팡이를 짚고 있는 건 너무 아파서 무대 바로 직전 백스테이지 잔디밭에 토를 해서 그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신의 성격적 특성과 연예인 생활의 괴리 또한 정신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MBTI 다 해보셨냐. 나는 내향형이다. 너무 내향적인 사람들은 그걸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오히려 외향적으로 되고 그게 약점”이라며 “밤에는 지친다. 매일 연기하는 것처럼 살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가수 이하이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인디펜던트 레이블인 ‘808 하이 레코딩스’를 설립하고 합작 싱글 ‘You & Me’를 발매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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