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품절남’ 된다… 10세 연하와 3월 17일 결혼

입력 2024 03 07 10:09|업데이트 2024 03 07 13:51
홍진호 인스타그램 캡처
홍진호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이자 방송인인 홍진호가 ‘품절남’이 된다.

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홍진호는 오는 17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10살 연하로 두 사람은 3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해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다.

지난 1월에는 SBS ‘강심장VS’에 나와 결혼 진행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홍진호는 “전액 현금으로 자가를 마련했다”며 “예비 신부가 나를 만나기 전에 카지노 딜러로 일을 했다. 지금은 직장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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