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도 걱정한 태연 몸 상태 “기절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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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매니저의 보살핌에 감동했다. 태연 유튜브 채널
가수 태연이 매니저의 보살핌에 감동했다. 태연 유튜브 채널
가수 태연이 매니저의 보살핌에 감동했다.

2일 태연 유튜브 채널에는 ‘SMTOWN LIVE 2024’의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태연은 먼저 연습실에서 카메라를 켠 뒤 “‘To.X’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그리고 콜라보 무대가 있다”며 “일단 내일 출국을 해야 한다. SMTOWN을 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볼까 한다”고 말했다.

태연은 일본에 도착한 뒤 “어제 잠을 잘못 잤는지 목이 너무 아프다. 요즘 왜 이렇게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 같지?”라며 어깨를 주물렀다.

이어 파우치를 꺼내 “(매니저가) 가방을 챙겨줬다. ‘이게 뭐예요?’라고 물으니 간식 가방이라더라. 당 떨어져서 기절할까 봐 이렇게 초콜릿 같은 거 넣어줬다. 젤리도 있다”며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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